​[내일 날씨]서울18도 등 4∼5월 기온,황사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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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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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YTN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내일(21일)은 서울이 18도를 기록하는 등 수도권은 오늘보다 2∼4도 낮아지겠지만 다른 지역은 오늘과 비슷하겠다. 오늘은 서울이 21.9도로 올 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내일도 여전히 4∼5월 기온을 지속하겠다.

구름도 많지 않아서 봄햇살 즐기기 좋겠지만 문제는 황사다.

오늘도 낮 동안 중국발 스모그와 국내에 축적된 대기오염 물질로 대기질이 나빴다. 오늘밤과 내일 황사가 옅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내일(21일)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전국이 가끔 구름많다가 아침에 점차 맑아지겠습니다”라며 “내일까지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가 지속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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