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제공]
‘세계 물의 날’은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하여 UN이 매년 3월 22일로 제정․선포한 날이다.
이 날 행사에는 도시환경사업소, 수자원공사 직원 및 26사단 장병, 지역주민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광백댐 상류·주변 청소와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이재호 도시환경사업소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의 생존에 필수 요소인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물 사랑 실천의 계기로 삼고자 마련했다”며 상수원 정화활동에 동참해준 직원 및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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