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창고 개방한 락앤락, 일 평균 1만 5000명 방문

[자료=락앤락]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락앤락은 24일 최근 경기도 안성 물류센터에서 진행 중인 '안성 창고대개방' 행사에 하루 평균 약 1만 5000명의 고객들이 방문에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봄, 가을 열리는 락앤락의 정기 할인 행사다. 총 4000여개의 품목을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특히 안성 인근의 용인, 수원, 평택 등 경기도권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연진 국내영업본부 이사는 "정기 행사로 자리잡음에 따라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와 경기도 일대에 거주하는 주부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창고대개방 행사는 오는 28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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