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공공복지서비스 정책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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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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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복지서비스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사례관리사의 공공서비스에 대한 이해·서비스 연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공복지서비스 정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의 무한돌봄센터 및 드림스타트 사례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 전원을 대상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복지서비스 지원체계를 이해하고 실무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세시간에 걸쳐 진행된 ‘공공복지서비스 정책’ 교육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기본적 의미, 수급자 선정 기준 등 조사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개별급여 시행시기, 사업개요와 급여 기준 등에 대한 교육, 긴급복지지원 사업 등 상황별 실제 사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는 후문이다.

광명시의 사례관리사는 위기상황에 처해있는 가정의 생계, 주거, 의료, 교육, 고용 등 복합적인 복지욕구를 지속적인 상담과 모니터링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복지정책과 이명원과장은 “이번 교육은 실무자들의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주민들에게 실제적인 지원이 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사례관리능력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해 사례관리전문가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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