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지난 22일 인천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사건과 관련해 유사사고로 인한 재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다.
안전점검은 영업주의 캠핑시설 안전관리 실태와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소방시설 설치 및 운영 실태를 중점 점검한다.
또 이번 점검기간 동안 소화기 등 소방시설을 적정수준 이상 미리 설치하도록 영업주 교육 및 홍보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대구지역에는 동부 5곳, 달서 1곳, 수성 5곳, 달성 6곳 등 모두 17곳에 캠핌장이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