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SK증권은 25일 녹십자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목표주가를 19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SK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녹십자의 1분기 매출을 분석하면 5%대 성장이 가능하다"며 "백신 의약품 등에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계 혈액제제공장 확대와 신약부문의 잠재력을 평가하면 녹십자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분석이다. 관련기사녹십자 덮친 '관세' 위기…'알리글로'로 돌파 가능할까녹십자, 보툴리눔 톡신 '이니보' 개발 이니바이오 인수 #녹십자 #목표주가 #증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