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현장중심 농촌체험해설사 교육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는 19일과 26일 두 차례 걸쳐 농촌체험 해설사를 대상으로 지역 내 여러 농장을 방문해 해설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제공= 세종시)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농촌체험해설사 교육생들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는 19일과 26일 두 차례 걸쳐 농촌체험 해설사를 대상으로 지역 내 여러 농장을 방문해 해설실습 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세종시 농업기술센터는 19일 교육생 45명과 함께 ▲장군면 진영농산 ▲소정면 삼기마을 ▲전의면 이랑도자기 ▲전의면 약선원김치를 방문해 농촌체험해설사 실무교육을 진행했고, 26일 2차 현장실습 교육에서는 47명의 교육생이 ▲전동면 솔티하우제 ▲장군면 예목원 ▲금남면 바둑아놀자 ▲한울 전통장 ▲부강면 한씨떡집 등에서 현장수업을 실시했다.

신은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론과 실제가 결합된 현장 중심의 실습교육이 농촌체험해설자 교육생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며, “농업기술센터는 지속적으로 현장교육을 확대해 현장과 전문성을 겸비한 농업인을 양성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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