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판지, 계열사에 60억원 채무보증 결정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삼보판지는 계열사인 한청판지에 대해 60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9%에 해당하는 규모로, 보증기간은 2016년 3월 29일까지다. 현재 삼보판지의 총 채무보증액은 699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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