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28일 오후 1시 30분께 전북 군산시 옥도면 야미도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으나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진화를 위해 전라북도와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산불 진화대 및 공무원 50여명을 투입했다. 전북소방본부는 잔불을 마저 진화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산림청 "올해 불법소각 산불 가해자 60% 검거" #군산 #산불 #진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