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롯데건설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롯데건설이 공시한 사업보고서의 연결재무제표에 따르면 2014년 영업이익은 1492억원으로 전년 524억원에 비해 968억원(184.73%) 증가했다. 매출액은 4조3363억원에서 4조4665억원으로 1302억원(3%)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1644억원에서 475억원으로 줄었다. 관련기사싱크홀 공포감 고조...지하 5층 '영동대로 복합터미널' 공사 현장 가보니 상위 10곳 건설사가 수도권 65% 공급…지방 '역대 최저' 입주에 흔들리는 중견사 #당기순이익 #롯데건설 #매출액 #영업이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