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현대하이스코는 지난해 9월 퇴임한 신성재 전 사장에게 총 90억9900만원의 급여를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신 전 사장은 급여 9억6400만원, 상여금 6000만원, 기타 근로소득으로 38억2100만원을 받았으며 퇴직금으로는 42억5400만원을 수령했다. 관련기사현대하이스코, 착한 기술·디자인 통해 글로벌 사회공헌 실천미래에셋증권 "현대제철·현대하이스코 합병 가능성 높다" #신성재 #이혼 #정몽구 #현대하이스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