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강남, 한식 메뉴 세롭게 선봬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더 비스트로는 ‘고급 한정식’이라는 부담스러운 타이틀과 가격을 벗어버린 한식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해물 된장 뚝배기 정식은 물론, 옥돔구이 및 갈비구이 정식과 함께 제공되는 봄나물 된장 뚝배게 세트도 맛볼 수 있다. 

또 육회와 냉이, 달래, 원추리, 두릅 등 다채로운 봄나물의 향과 질감이 조화를 이룬 봄나물 육회 비빔밥은 더덕 구이 정식과 달래 뚝배기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며칠간 푹 우려낸 사골 국물에 우거지의 심심한 맛이 조화를 이룬 우거지 갈비탕 또한 일품이다. 

더 비스트로의 한식을 담당하고 있는 김순희 셰프는 30여 년 한식 경력으로 홍콩, 일본 등 아시아 전역의 노보텔에서 한식을 직접 전수한 경력이 있다.

모든 한식 메뉴의 MSG 무첨가는 물론이고 제공되는 깍두기, 물김치를 비롯하여 마늘, 고추 장아찌 등 찬 역시도 그녀가 직접 손수 담근 것이다.

가격은 2만9000원부ㅓ. 02-531-6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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