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주간 수익률 0.22% 올려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들이 한주간 플러스 수익을 냈다.

4일 증권정보업체 제로인에 따르면 국내 주식형 펀드의 주간 수익률이 0.22%를 기록했다. 중소형 주식 펀드가 2.16%로 가장 높은 성과를 냈다. 일반 주식 펀드와 배당 주식 펀드가 각각 0.75%, 0.40% 수익률을 냈다. K200인덱스펀드는 -0.41%의 손실을 냈다. 

국내 채권 펀드는 주간 0.17%의 수익률을 올렸다. 중기 채권 펀드 수익률이 0.25%로 가장 높았고 우량 채권 펀드와 일반 채권 펀드는 각각 0.20%, 0.16%였다. 해외 주식 펀드는 주간 2.82%의 성과를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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