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시청률, 전주 대비 0.1%p 상승…‘4대강 풍자’ 민상토론, 18.4%로 2주 연속 상승세

[사진='개그콘서트' 공식 페이스북]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시청률이 화제다.

TNMS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KBS2 ‘개그 콘서트’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12.8%로 지난 주(12.7%) 대비 0.1%p 상승했다.

정치 풍자 메시지를 담은 코너 ‘민상토론’(9시53분~10시1분)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4대강 사업을 풍자하며 두 번째 방송 만에 18.4%의 높은 시청률로 코너 중 2위를 차지했다. ‘민상토론’은 지난 주 첫 방송에서 16.6%의 시청률로 4위로 출발했는데, 이번 주에는 시청률이 지난 주보다 1.8%p 상승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코너 시청률 1위는 지난 주에 3위를 차지했던 '말해 Yes or No'(10시1분~10시8분)로 지난 주(17.1%) 대비 시청률 2.0%p 상승한 19.1%였다. 코너 시청률 3위는 ‘나는 킬러다’(10시8분~10시15분)로 지난 주(18.8%) 대비 2.1%p 하락한 16.7%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개그 콘서트’를 시청한 주 시청층은 여성 40대(12.3%), 여성 40대(12.3%), 여성 50대(9.6%)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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