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임지연-김강우 '연산군을 바라보는 눈빛' (영화 간신 제작보고회)

간신 임지연 김강우 [유대길 기자 dbeorlf123@ ]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배우 임지연과 김강우가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간신'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영화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 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작품이다.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임지연, 이유영, 차지연, 조한철이 출연한다. 김강우는 극 중 예술에 미치고 쾌락에 빠진 왕 연산군 역을 맡았다. 연산군은 간신 임숭재 부자의 계략으로 어머니인 폐비 윤씨의 죽음과 관련된 자들을 모조리 처형하는 갑자사화를 일으킨다. 5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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