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전북 군산 시내 한 제지공장에서 18일 오전 11시23분께 불이 나 1시간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7614㎡ 가운데 2000여㎡와 기계 등이 타 3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광명시 정보통신 서비스 재난 대응 훈련광명시 광명1동 민방위 대원 비상소집 훈련 #군산 #제지공장서 불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