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룰 파괴! 2위 정승환·3위 이진아에게 소속사 선택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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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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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K팝스타4' 우승자, 케이티 김이 YG엔터테이넌트행을 결정지은 가운데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정승환 또한 소속사 선택의 기회를 갖게 됐다.

SBS 측은 우승자에게만 기획사를 선택할 수 있는 기존 룰에서 벗어나 준우승자 정승환에게도 선택의 기회를 주기로 했다며 우승자에게만 가능했던 기획사 선택이라는 'K팝스타' 기존의 룰을 파괴하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다.

SBS 관계자에 따르면 초반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주목받았던 정승환에게도 소속사 선택의 기회를 제공했지만 결정 키는 러브콜을 받은 기획사에게 있다. 'K팝스타4' 초반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정승환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에서 정승환이 YG, JYP, 안테나 뮤직 중 어느 소속사에 둥지를 틀 것인지에 시청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 'K팝스타4'에서 자작곡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3위를 차지한 이진아도 어떤 기획사와 인연을 맺을지 19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K팝스타4'를 통해 감성 발라더로 떠오른 정승환과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원하는 기획사에 들어갈 수 있을지, 뜻하지 않게 기회를 얻은 정승환이 과연 누구의 품으로 향했을지는 19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SBS 'K팝스타4 스페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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