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베이징국제영화제, '세월호 참사 1주년' 한국스타들 노란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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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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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간추린 뉴스: 중국 증시 · 파키스탄 투자 · 베이징국제영화제 · 상하이모터쇼 · 날개 단 배]


아주경제 이수연 아나운서 = '베이징국제영화제, 송승헌·김범·더원' '베이징국제영화제, 송승헌·김범·더원' '베이징국제영화제, 송승헌·김범·더원'

지난 4월 16일(현지시간) 열린 제5회 베이징국제영화제에 한류 스타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낸 가운데 한국 스타들이 옷에 세월호 참사를 기념하는 노란 리본을 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딱 1주년이 되는 날. 국내에서는 전국 곳곳에서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고, 이날 베이징국제영화제에 참석한 한국 스타들 사이에서도 '노란 리본'으로 애도하는 모습이 비쳤다.

이번 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초대받은 김기덕 감독을 비롯해, 중국 배우 왕뤄단과 함께 사회를 맡은 배우 송승헌씨, 오는 5월 중국에서 개봉하는 영화 '중생애인(重生愛人)으로 공식 초청받은 배우 김범씨 그리고 중국판 '나는 가수다'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더원씨까지 옷에 노란 리본을 달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4월 1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올해 베이징국제영화제에서는 300여 편의 작품들이 선을 보인다. 이 가운데 임권택 감독의 영화 '화장'이 2014 베니스영화제와 2015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이어 베이징국제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돼, 중국 관객들의 반응이 어떨지 이목이 집중된다. 

 

2015 베이징국제영화제[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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