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국인 관광객 17명이 22일 일본 구마모토(熊本)현에서 교통사고로 부상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 사고로 한국인 관광객 17명이 다쳤으나 중상자는 없다고 교도는 전했다. 현지 소방당국에 의하면 이날 오후 2시께 한국인 관광객들이 탑승한 버스가 구마모토현 미나미오구니초(南小國町)의 국도를 달리다 갑자기 도로를 벗어나 가로수를 정면으로 들이 받았다. 버스에는 한국인 20명과 가이드 1명이 타고 있었다. 관련기사동아시아문화도시 안성, 중국·일본과 문화교류 시작한컴-키라보시, 일본 AI 시장 진출 전략적 파트너십 #구마모토 #버스 #일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