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블화 폭락, 유로화 하락 등 환율 영향 수익성 낮아져 [기아차]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환율 악화로 수익성에 타격을 입은 기아자동차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30%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차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5116억원으로 전년 동기(7356억원) 대비 30.5% 감소했다고 24일 공시했다. 1년새 영업이익이 2240억원 줄어든 것이다. 영업이익률은 같은 기간 6.2%에서 1.6%포인트 낮아진 4.6%를 기록했다. 관련기사제 철 만난 프로야구… 자동차 업계 마케팅에 재미도 ‘두 배’글로벌 유동성 장세에 한·중·일 증시 훨훨 #기아차 #루블화 #순이익 #영업이익 #유로화 #현기차 #환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