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네팔에서 강진일 발생한 가운데 태봉고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전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도교육청는 지난 16일 네팔로 이동학습을 갔던 태봉고 학생 44명과 교사 4명이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네팔 수도 카트만두 인근에서 규모 7.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현재 집계된 것만 2500여명 사망자가 발생했다. 태봉고 학생들과 교사들은 내달 1일 귀국할 예정이다. 관련기사中, 티베트서 규모 6.8 지진 발생…10년 전 네팔 대지진 인근안산시, 한국-네팔 수교 50주년 기념 다샤인 축제 개최 #네팔 #재해 #지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