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해외송금을 할 때 최저 5000원에서 최대 2만5000원 발생하는 수수료가 창구직원에게 사유를 설명하면 전액 면제된다. 이와 함께 환율도 최대 50%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난 4월25일 발생한 강진 이후 여진이 잇따르면서 피해가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 머무르고 있는 네팔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긴급히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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