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대만 훙하이 그룹의 자회사인 '베스트 리프 엔터프라이시스 리미티드'(BEST LEAP ENTERPRISES LIMITED)는 SK C&C 주식 245만주(5.57%)를 보유 중이라고 27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작년 6월 최태원 SK그룹 회장으로부터 SK C&C 주식 245만주(당시 4.9%)를 매입한 바 있다. SK C&C 관계자는 "SK C&C와 SK의 합병 과정에서 자사주를 소각하면서 훙하이 측 지분 비율이 일시적으로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알리바바-팍스콘, 印 스냅딜에 5600억 투자 논의HP·팍스콘, 클라우드 최적화 서버 개발위해 협력 #지분 #팍스콘 #SKC&C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