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미약품은 지난 1·4분기 영업이익이 21억11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8.2% 감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순이익은 162억1200만원으로 2.4% 줄고, 매출은 2147억4500만원으로 16.6% 늘었다. 한미약품 측은 “분기 최대인 464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투자로 인해 영업이익이 하락했다”며 “현재 당뇨 신약과 항암제의 글로벌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LX세미콘 1분기 영업익 597억원··· 전년比 29%↑동국제강, 1분기 영업익 43억원...전년比 91.9%↓ #실적 #한미약품 #R&D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