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 이용 많은 '무직자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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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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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취업 준비비용 '증가'에 따라 취업준비생 비율 높아져..

[사진 = '이지머니'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산업기능요원으로 군복무 대체 후 늦각기 대학생 생활을 하다 올해 2월 모 대학을 졸업한 28세 김석홍(가명)씨는 이번 상반기 취업에서 실패하고 취업 재수생이 되었다. 대학 학자금 대출 납입금을 매달 처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취업을 확신하고 사들인 물품 할부금도 버거운 상태가 되었는데, 이때 휴대폰에 뜬 한통의 대출 문자에 현혹되어 바로 개인 신상을 전달 할 뻔 했던 상황이 있었다.

이처럼 어려운 취업 상황과 불경기로 인해 생계유지를 위한 소액 대출을 찾아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때 불법적으로 뿌려지는 문자, 이메일 등을 통한 대출 광고에 속아 개인 신상을 전달하거나, 통장 계좌번호와 비밀번호를 알려주게 되어 피해를 보게 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비일비재하게 발생되고 있다.

이러한 피해를 막기 위해 이지머니론 관계자는 "대출 진행 전 반드시 업체가 정식 등록업체인지 먼저 확인 후 불필요한 서류, 개인정보, 불법 수수료 요구에 응하지 말아야 한다" 며 "요즘 생활자금 대출, 300만원대출, 사업자 대출, 무직자 대출, 취업준비생 대출, 직장인 대출, 주부대출, 프리랜서 대출, 무서류대출에 대한 문의가 많 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 대출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추후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지머니론(http://www.easymoney.co.kr)에서는 전문 상담사들을 교육하여 편리하고, 정확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온라인상에서 무료로 금융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대학생 대출, 무직자 소액대출, 휴학생 대출, 무직자인터넷대출, 대학생학자금대출, 취업자금대출, 여성 무직자대출, 자동차 담보 대출, 졸업생 대출 등 문의 가능하며, 기타 금융관련 문의도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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