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파참’ 서유리 “던파는 나에게 상을 줍니다”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방송인 서유리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미스 마리텔’로 출연한 가운데 서유리의 과거 ‘열파참’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마리텔’에서 요리연구가 백종원은 서유리의 ‘열파참’ 시절을 언급했다. 이에 서유리가 크게 당황하며 음식을 먹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유리는 과거 유튜브에서 로즈나비라는 이름으로 던파(이하 던전 앤 파이터)걸로 활동했다. 당시 던파 업데이트 후 방송에서 ‘열파참’ 스킬을 소개하는 모습은 서유리의 현재 외모와 달라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서유리는 자신의 SNS에 “던파는 양심적으로 나에게 상을 줍니다. 살신성인”이라고 재치있는 글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백종원과 서유리에 대해 “백종원이 서유리 한 방에 보냄”, “백종원 열파참 드립”, “던파에서 서유리한테 상주자”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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