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왕’ 오바마 2탄…네티즌 “국제적 망신이다”

[사진=기안84 복학왕]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네이버 금요 웹툰 ‘복학왕’이 게재된 가운데 네티즌은 ‘우바마’가 등장하는 47화에 여전히 싸늘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5일 오후 웹툰 작가 기안84의 웹툰 ‘복학왕’ 47화 ‘바락 우바마 2탄’이 연재됐다.

46화에서 저출산 문제의 원인을 찾기 위해 기안대를 방문한 ‘우바마’ 대통령은 우기명, 봉지은 등 학생들과 어울려 회식을 했다. 47화에서는 ‘우바마’가 뼈해장국으로 해장하고 국방비를 보내기 위해 ‘농엽’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네티즌은 이번회도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복학왕’ 47화는 오전 9시 현재 평점 4.13점(59905명 참여)로 낮은 점수를 기록 중이다.

미국 대통령을 희화한 이번 ‘우바마’ 시리즈에 대해 네티즌은 “국제적 망신이다”, “오바마가 등장한 이유를 알 수 없다”, “이번편은 문제 될 게 없다”, “박근혜, 시진핑, 김정은도 그려봐라”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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