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공모..대통령상에 상금 300만원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사)한국건축가협회(회장 한종률) 주관으로 ‘2015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을 공모한다. 오는 11일부터 6월 26일까지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2015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지역사회 중심의 공간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지자체의 주도적 역할 수행과 지속적인 시민 참여를 독려하고 국제적 도시 경쟁력을 갖춘 시민공간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공모다.

 신청은 지자체, 법인, 개인, 시민단체 등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천도 가능하다.

 1차 서류 심사,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 3차 현장 심사와 최종 심사를 거쳐 2015년 9월에 최종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대통령상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1작품(국무총리상), 우수상 4작품(문체부장관상)이며, 수상자(단체)에게는 부상으로 상금이 수여된다. 최종수상작에 대한 시상과 수상작품 전시는 오는 10월 중에 열리는 ‘2015 대한민국 건축문화제’ 기간에 개최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공모가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공간을 향유하고 지역에 활기를 줄 수 있는 문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지자체와 관련 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홈페이지(www.goodplac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02-741-1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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