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1분기 55억42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47.2% 축소된 규모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4% 줄어든 356억3700만원이었다. 회사 측은 이날 주주 가치 제고 및 임직원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등을 위해 현대증권과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도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11월 8일까지다. 관련기사<공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2분기 영업이익 15억3300만원 적자전환초대 이사장에 남궁훈 前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 선임 #공시 #영업손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