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윤주희 고주원에 팔찌 선물, 류진 “백명기 내가 죽였다”

[사진=SBS 달려라 장미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드라마 ‘달려라 장미’가 결말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민주(윤주희)가 태자(고주원)에게 팔찌를 선물했다.

12일 방영된 SBS ‘달려라 장미’ 105회에서 민주는 태자를 만났다.

이날 민주는 태자에게 “장미씨랑 추억 못 잊어서 그런 거 알겠는데 마음이 편치 않다”며 “스스로 빼주길 원했는데 결혼식장에서 할 건 아니지”라고 말하며 팔찌를 채워줬다.

또 준혁(류진)은 고민 끝에 장미(이영아)네 가족 앞에서 장미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밝힌다. 이에 장미네 가족은 큰 충격에 빠진다.

한편 ‘달려라 장미’는 월~금 오후 7시 20분에 방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