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고질적 얌체운전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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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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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강언식)가 이달 말부터 선진교통 의식을 제고하고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교차로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고질적 얌체운전 집중단속에 나선다.

출퇴근시간 무리한 끼어들기와 꼬리물기 등 얌체운전이 교통을 정체시키고, 오염물질 배출 같은 사회적비용 증가의 주범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경찰은 동안구 일대 주요 상습정체지역에 교통 경찰관을 집중 배치해 얌체운전추방 홍보 및 집중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향후 지속적인 단속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무리한 끼어들기, 교차로 꼬리물기는 도로교통법 상 신호위반, 교차로통행방법위반, 끼어들기위반 등에 해당해 범칙금 부과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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