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칭다오는 최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와 손잡고 ‘농촌 타오바오(알리바바 B2B 전자상거래 사이트)’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이와 함께 지난 4일엔 칭다오 최초로 ‘농업전자상거래센터’도 오픈했다.
칭다오는 산하 핑두(平度)·지무(卽墨)·자오저우(胶州)·라이시(莱西)·황다오(黃島)·청양(城陽) 등 6개 지역에서 알리바바와 손 잡고 농촌 지역에 전자상거래를 대대적으로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100개 전자상거래 시범 향(鄕), 진(鎭), 500개 전자상거래 표준 마을 건설이 목표다.
이밖에 공공서비스를 위한 농촌 전자상거래 공공서비스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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