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EP-한국국제금융학회, 26일 ‘뉴 노멀 시대 중국 성장전망’ 세미나 개최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 이일형)은 오는 26일 한국국제금융학회와 공동으로 ‘뉴 노멀 시대 중국의 성장전략과 한국의 대응’이란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뉴 노멀 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중국 정책에 따른 중국 경제의 성장전망과 리스크를 분석하고 중국 금융시장 변화에 따른 한국 금융업계의 대응 전략을 모색한다.

세미나는 크게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공동 주최기관인 이일형 KIEP 원장과 유재원 한국국제금융학회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최희남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이 기조연설을 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 오정근 건국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이승신 KIEP 연구위원이 ‘뉴 노멀 시대 중국의 성장전망과 리스크 분석’을 발표하고 김민수 인천대학교 교수가 논평자로 참석한다.

두 번째 세션 ‘중국 금융시장의 변화와 국내은행의 현지화 전략 평가’는 백승관 홍익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서봉교 동덕여자대학교 교수가 발표하고 김재현 농협금융지주 금융연구센터 연구위원이 논평자로 참석한다.

마지막 패널토론 세션에서는 정영록 서울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뉴 노멀 중국 경제의 리스크와 한국의 현지화 전략’에 대해 안유화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왕윤종 SK경제경영연구소 전무, 이장규 KIEP 선임연구위원, 이종욱 서울여자대학교 교수, 지만수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석해 토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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