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금강정사 봉축법요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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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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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양기대 광명시장이 25일 오전 광명시 소하동 금강정사에서 열린 불기2559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이날 양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강정사는 서남권의 의미 있는 사찰로 교육과 복지 수련의 도량”이라면서  “지혜와 자비광명을 온 누리에 밝힌 부처님 오신 날을 35만 시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말했다. 

양 시장은 또 “내 마음이 곧 부처”라고 강조한 뒤, “시민 모두의 마음이 편안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금일 행사에는 양 시장을 비롯,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불자 25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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