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현대로템 등 13개 종목 코스피200에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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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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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한국거래소는 코스피200 등 선물거래 기초지수의 구성종목 정기변경을 확정하고 오는 6월12일부터 적용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정기변경에서는 200종목 중 13종목 교체된다. 지난해 7종목 대비 급증한 것이다.

신규 편입 종목은 △한샘 △현대로템 △코스맥스 △조광피혁 △종근당 △현대리바트 △동원시스템즈 △팜스코 △경방 △삼양사 △한솔케미칼 △한미반도체 △일동제약 등이다.

제외 종목은 △포스코플랜텍 △디와이 △도레이케미칼 △대원강업 △퍼시스 △대덕GDS △자화전자 △코리아써키트 △동부하이텍 △일진디스플레이 △송원산업 △이수화학 △카프로 등이다.

코스피 200은 시가총액 순위가 중요한 편입 기준인데 최근 주가가 급등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구성종목이 대거 바뀐 것으로 풀이된다. 전체 구성종목의 일평균 시가총액은 5조3000억원, 일평균 거래대금은 180억원 수준이다.

코스닥기업으로 구성되는 스타지수도 30종목 중 9종목이 변경돼 지난해 6종목 대비 교체 종목수가 증가했다. 스타지수에서는 △동서 △컴투스 △이오테크닉스 △로엔 △웹젠 △한국토지신탁 △게임빌 △산성앨엔에스 △OCI머티리얼즈가 신규 편입되고 △SK브로드밴드 △인터파크홀딩스 △매일유업 △메디포스트 △안랩 △골프존유원홀딩스 △성광밴드 △메가스터디 △덕산하이메탈이 제외된다.

코스피 100과 코스피 50에서는 각각 2종목이 교체됐다. 코스피 100에는 △호텔신라 △한전KPS가 들어왔고 △LG상사 △삼성정밀화학이 빠졌다. 코스피 50에서는 △아모레G △코웨이가 신규 진입했고 △두산중공업 △OCI가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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