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국 곳곳 비소식과 함께 무더위 주춤…서울 날씨 낮 최고 23도

[사진=기상청]

오늘의 날씨가 화제다.

30일인 토요일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그동안 기승을 부렸던 무더위가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중부지방(강원도영동 제외)에 낮 한 때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올 것이며,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낮까지 가끔 비(강수확률 60~70%)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비는 늦은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그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전국 최저 기온은 서울 19도, 대전 18도, 대구 20도, 부산 19도, 광주 19도, 강릉 18도에 이르며, 최고 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5도, 대구 27도, 부산 23도, 광주 26도, 강릉 2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남해상에는 아침~낮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