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수출액이 423억9200만 달러로 전년대비 10.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수입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5.3% 줄어든 360억7천200만 달러로 조사됐다. 이로써 수출·수입액은 지난 1월부터 5개월 연속 동반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무역수지는 63억2000만 달러로 2012년 2월 이후 40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관련기사에관공, '공공기관 대상 ESS 투자설명회' 개최"유통업 갈등조정의 장(場)" 전국 지방자치단체 유통담당 공무원 워크숍 개최 #5월 수출 #산업부 #수출입 동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