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수석위원 8명 상무로 신규선임… 2015년 승진 인사 발표

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정성립)은 1일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대우조선해양측은 올해 임원 인사에 대해 최고경영자(CEO) 교체 지연 등 책임경영 원칙에 따라 임원의 공동 책임을 물어 전무 이상 승진 인사는 연말까지 보류했다고 밝혔다. 다만 수석위원은 임원이 아니고 무한 책임의 대상이 아닌 점을 감안하여 일부 인원을 상무로 신규임원으로 선임했다.

승진자 명단은 △오두환 △구신본 △안정주 △우제혁 △김진태 △한성곤 △안호균 △지영택 등 상무 8명이다, 발령 일자는 2015년 6월 1일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