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커창 총리가 2일 여객선 침몰 사고로 부상당한 생존자를 위로하고 있다. [사진=웨이보]

2일 리커창 총리가 여객선 침몰 사고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사진=웨이보]

2일 리커창 총리가 여객선 침몰 사고 현장에서 도시락으로 끼니를 때우며 회의하고 있다. [사진=웨이보]

2일 리커창 총리가 여객선 침몰 사고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사진=웨이보]
중국 후베이성 젠리현 부근 양쯔강에서 1일(현지시각) 밤 450여 명을 태운 여객선이 침몰했다. 2일 오후 6시(현지시각) 기준 탑승자 458명 중 14명 생존자가 구조됐으며 6명은 사망했다. 나머지 438명은 현재까지 실종 중이다. 사고 발생 다음 날인 2일 리커창 중국 총리는 사고 현장으로 내려가 현재 사고 구조작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