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사] 5일(현지시각) 중국 창장( 長江)에서 침몰한 여객선 '둥팡즈싱(東方之星)'에 대한 인양작업이 진행 중이다. 중국 교통부는 전날 심야 성명에서 "생존자가 존재할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선박을 들어올리는 작업에 돌입할 것(선체인양)"이라고 밝혔다. 이번 창장 여객선 침몰사고는 사실상 440여명이 사망·실종하는 대형참사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신화사] 관련기사장강크루즈 관광 인기 '시들'...취소접수 잇따라담배·양동이·철봉이 살린 생명 #세월호 #여객선 침몰 #영상중국 #중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