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교육부는 8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학생이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학생 1명이 메르스 확진 환자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 학생은 16세 남자 고등학생으로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 감영병 대책반은 지난 3일부터 단장을 차관으로 격상하고 구성원을 6개과에서 13개과로 확대하는 등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서울 강남·서초구 유치원·초등학교 126곳 10일까지 일괄 휴업 대책반 확대 운영으로 구성원은 13명에서 18명으로 늘었다. #메르스 #발생 #학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