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현대에너지·㈜더블유제이 E&S와 MOU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정읍시와 ㈜현대에너지, ㈜더블유제이 E&S가 8일 정읍시에서 입주에 따른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정읍시와 ㈜현대에너지, ㈜더블유제이 E&S가 정읍첨단과학산업단지 입주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사진제공=정읍시]


㈜현대에너지는 태양광 설비 제조 및 시공업체로 4천945㎡(1,495평)규모의 부지에 총 25억원을 투자, 기존 고부에 소재하고 있는 생산시설을 정읍첨단과학산업단지로 확장 이전할 계획이다.

㈜더블유제이 E&S는 정읍 북면농공단지에 있는 사업장을 정읍첨단과학산업단지에 3천836㎡(1,160평)규모의 부지를 확보하고 30억원을 투자한다. 본사와 연구소, 공장 등을 모두 이전할 예정이다.

김생기 시장은 협약식에서 “ ㈜현대에너지와 ㈜더블유제이 E&S의 성장이 곧 정읍시의 성장"이라며 "회사가 번창해 많은 고용 창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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