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과거 결혼 충고 "좋다는 표현 과하면 안 돼"

오윤아[사진=JTBC 방송 캡처]

배우 오윤아가 이혼한 가운데 과거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오윤아는 지난해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여우비행’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레이디제인은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다. 결혼을 생각하다 보니 연애가 쉽지 않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오윤아는 "나는 27세에 결혼했다"고 언급한 뒤 "결혼생활 해보니 좋다고 표현을 막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충고했다.

한편 오윤아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9일 "오윤아가 8년의 결혼 생활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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