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도덕산공원 인공폭포 재정비

[사진제공=광명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지역 주민과 인근시의 등산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도덕산 근린공원 인공폭포 재정비에 나섰다.

시는 우선 등산객고 가족들이 휴식하면서 물고기의 생식을 관람할 수 있는 인공 폭포주변 테크부분과 보안등, 이용안내판 등 휴식·관람 시 불편한 시설물을 새롭게 정비해 인공폭포를 생활광장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도덕산 인공폭포에 비단잉어 200마리를 방생하고 입구 내 취약한 인도를 정비하는 등 등산객과 지역주민의 여가생활 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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