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진자 108명, 30% 이상이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 '방문 공포'

메르스 확진자, 메르스 확진자, 메르스 확진자, 메르스 확진자[남궁진웅 timeid@]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108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삼성서울병원에서 가장 많은 감염자가 발생했다.

1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추가된 메르스 확진자 13명 중 10명은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됐다.

그뿐만 아니라 전체 확진자 108명 중 47명이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평택성모병원 36명, 대전 건양대병원 9명, 대전 대청병원 8명, 서울아산병원 1명, 여의도성모병원 1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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