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DB]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보건당국은 11일 현재 메르스로 인한 격리자가 전날보다 366명 늘어난 380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자가격리자는 전일보다 332명늘어난 3591명이다. 시설격리자도 34명 늘어난 214명으로 집계됐다. 격리해제된 사람은 전일보다 314명늘어나 모두 955명이 됐다. 메르스 바이러스 확진자는 전일보다 14명이 늘어 총 122명이다. 관련기사WHO "공기감염 대비해야"…창원 메르스 양성판정 환자, 응급실 외 첫 감염창원서 메르스 첫 양성환자 발생... 경남도 역학조사에 주력 #11일 메르스 환자 #메르스 #메르스 현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