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반바지가 9900원? 스파오, '9.9. 저스트 쇼츠' 출시

[사진제공=스파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스파오가 데님 반바지 '9.9. 저스트 쇼츠'를 출시했다.

9.9. 저스트 쇼츠는 지난해 12월 출시된 1.2.9 저스트진의 후속 상품으로, 신축성 있는 소재로 제작돼 활동성이 뛰어나다.

여성 숏팬츠와 4부 팬츠, 남성 5부 팬츠 등 3가지 스타일 각각 네이비와 인디고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9.9. 저스트 쇼츠의 가격은 9900원이다. 디자인 장식을 최소화하고 공정을 단순화함으로써 군더더기를 없앤 동시에 누구나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착한 가격을 추구한다.

앞서 출시 한 달 만에 10만장이 판매되면서 스파오의 봄·겨울 데님 상품 매출을 주도했던 1만 2900원짜리 1.2.9 저스트진에 이어 저스트 쇼츠 역시 초저가 데님 제품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9.9. 저스트 쇼츠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스파오 홈페이지와 스파오 페이스북 및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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