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태국에서도 인기 최고, 태국 스타 Boy pakorn·Matt Peranee ‘셀카’ 요청

유재석 태국에서도 인기 최고, 태국 스타 Boy pakorn·Matt Peranee ‘셀카’ 요청[사진=Matt Peranee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국민MC 유재석의 인기가 태국에서도 이어졌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는 파타야 인근에서 휴가를 즐기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호텔 헬스장으로 운동을 하러 가던 중 태국 드라마를 촬영하던 태국 배우 Boy Pakorn(31), Matt Peranee(26·여)를 만났다. 두 배우는 유재석에게 셀카를 요청하며 팬이라고 말해 유재석의 인기를 볼 수 있었다.

태국의 김수현이라고 소개된 Boy Pakorn은 “유재석 팬이다”라면서 “3~4개월 전에 팬미팅에도 갔다”고 말해 유재석의 팬이라는 사실을 증명했고, Matt Pernaee는 “사랑해요 오빠”라고 한국말로 인사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날 자유 시간을 갖고 무에타이 교장을 방문하는 등 자신만의 휴가를 즐겼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