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양파수확 일손돕기에 구슬땀

[사진=의령군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의령군 소속 공무원 600여명은 일손돕기 중점 추진기간인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양파수확 일손돕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공무원들은 이 기간 중 관내 일손이 부족한 고령농가, 장애농가, 부녀농가 등에서 양파수확 일손돕기를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군은 6월 30일까지 일정으로 농촌 일손돕기 창구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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