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인기 방송인 '대도서관' 초청, 국민과의 소통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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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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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17일 아프리카TV의 인기 방송진행자인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을 초청해 “국민과 소통 잘 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정부3.0 관련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대도서관’은 인터넷 방송국인 아프리카TV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1인 방송국의 대표주자로 독특한 성대모사를 활용하여 다양한 게임을 시연하는 진행방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인터넷 생방송으로 하루 평균 1만 명이 넘는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의 동영상 공유 통로인 유튜브(YouTube)의 정기 구독자만 해도 99만 명이 넘는다.

정종기 기획조정실장은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민 간의 소통을 담당하는 부처인 만큼 정부3.0의 핵심 가치 중에서도 ‘국민과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각 분야의 소통 전문가를 초빙하여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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